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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농산어촌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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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훈 작성일18-04-03 10:30 조회2,3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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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교육부 학교안전총괄과
과장 유정기, 장학관 배정철 (044-203-6358)
교육연구사 팽주만 (044-203-6186)
소방청 119생활안전과
과장 최민철, 소방령 이중기 (044-205-7665)
소방위 박성현 (044-205-7667)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농산어촌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확대한다.
ㅇ 이는 농산어촌 소재 학교의 불리한 안전체험교육을 적극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4월 4일 충청북도 충주 성심학교(특수학교)와 세종특별자치시 소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188개* 학교에서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 [붙임 1] 참조
* 대상학교 현황(총 188개교) : 인천(5), 광주(1), 울산(2), 세종(5), 경기(20), 강원(23), 충북(14), 충남(28), 전북(8), 전남(33), 경북(34), 경남(12), 제주(3)
ㅇ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평소 안전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농산어촌 학교의 호응도가 매우 높아 이에 대한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확대(전년대비 24.5% 증가)하게 되었다.
※ 추진 현황 : (’17) 151개교 → (’18) 188개교

’17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 주요 의견
o 소방체험차량을 활용한 지진, 화재 대피 교육이 무척 좋았음(유?초등학교)
o 안전체험교육 기회가 어려운 특수학교 학생들을 배려해준 교육이 좋았음(특수학교)
o 각종 재난 상황 연출을 통해 실감나는 안전교육으로 학생들의 흥미가 있었음(소방서)

□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소방청의 이동안전체험차량과 전문인력(소방안전 강사, 응급구조사 등)의 지원을 받아 학교별로 특화*된 소규모 안전테마 형식으로 진행된다.
* 학교별 위험요인, 지역적 특성, 학생 발달단계 등을 고려하여 학교별 맞춤형 안전체험 프로그램 구성
※ 일부학교에서는 학교 구성원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해당 일을 ‘학교 안전체험의 날’로 지정?운영(’17. 강원 평창고)
ㅇ 참여하는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이 놀이?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여 안전의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 [붙임 2] 참조

코스별 체험교육(안)

 

◈ ①화재진압 (물소화기) ⇒ ②심폐소생술?응급처치 ⇒ ③직업 안내 및 소화전 사용
⇒ ④재난대피 (완강기?수직구조대 등) ⇒ ⑤생활안전 ⇒ ⑥지진 대응 등

ㅇ 아울러, 특수학교 및 유치원 등 일대일 맞춤형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과, 탈북?다문화 학생들에게는 학부모 중심의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내실 있는 안전체험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류정섭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은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모두의 아이를 함께 지키는 안전한 학교를 구현하기 위해 실시하였다.”라고 언급하면서,
ㅇ “학교는 더욱 안전한 배움터가 되고, 학생과 교직원은 불의의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능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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