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정보 | [금융,보험관련직] 외환딜러 - 관련학과 (경영학과, 경제학과, 금융보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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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훈 작성일17-02-27 15:47 조회3,461회 댓글0건첨부파일
- 외환딜러.pdf (288.9K) 다운로드 : 0회 DATE : 2017-02-27 15: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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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화, 일본 엔화, 유로화, 영국 파운드화 등 국제 금융시장에서 통용되는 외환과 파생상품을 싼 시점에 사서 비쌀 때 팔아 그 차액을 남기는 일을한다. 외환딜러의 하루는 방송 또는 인터넷을 통해 해당 통화별 예금금리 등 세계 금융정보를 수집하고 국제 외환시장의 동향을 파악하는 일로 시작한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를 분석하여 환율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따른 손실발생 방지 및 이익을 남기기 위해 매매시점을 포착한 후 외환과 외환선물상품을 매매한다. 구체적으로 외환시장이 열리면 금융결제원 자금중개실에서 모니터로 띄워주는 주요 통화의 시세를 보면서 매수 또는 매도 주문을 내며, 이때 은행이나 기업이 최대의 이익을 낼 수 있는 차액을 남겨야 한다. 그 외에 외환시장 조건과 전망에 대해 고객이나 상급 관리자에게 알리고 거래를 권고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외환딜러가 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대학에서 경영학, 경제학, 회계학, 무역학, 통계학 등을 전공하는 것이 유리하며, 경영(MBA), 경제, 회계분야의 석사 학위를 요구하기도 한다. 은행에 입사하여 경력을 쌓은 후 딜러로 입문하는 것이 보편적이며, 한국금융연수원이나 사설학원 또는 단체에서 운영하는 외환딜러양성 프로그램을 연수하면 업무수행에 유리하다. 외환딜러는 런던, 뉴욕, 싱가포르, 홍콩, 도쿄 등 해외에 있는 딜러들과 거래를 하는 경우가 많고, 서류도 대부분 영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영어실력이 중요한 편이다. 또한 국제금융시장의 동향은 물론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국내외 정세변화, 딜링시스템 및 상품설계를 위한 컴퓨터 실력이 중요하게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금융시장의 국제화가 가속화되면서 냉철한 분석력과 판단력, 금융·금융공학·수학 관련 지식을 갖춘 외환딜러를 중심으로 인력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입직에 있어서는 은행 및 금융기관에서의 경력과 실무교육이 수반되어야 하기 때문에 신규입직이 용이하지 않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외환딜러가 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대학에서 경영학, 경제학, 회계학, 무역학, 통계학 등을 전공하는 것이 유리하며, 경영(MBA), 경제, 회계분야의 석사 학위를 요구하기도 한다. 은행에 입사하여 경력을 쌓은 후 딜러로 입문하는 것이 보편적이며, 한국금융연수원이나 사설학원 또는 단체에서 운영하는 외환딜러양성 프로그램을 연수하면 업무수행에 유리하다. 외환딜러는 런던, 뉴욕, 싱가포르, 홍콩, 도쿄 등 해외에 있는 딜러들과 거래를 하는 경우가 많고, 서류도 대부분 영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영어실력이 중요한 편이다. 또한 국제금융시장의 동향은 물론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국내외 정세변화, 딜링시스템 및 상품설계를 위한 컴퓨터 실력이 중요하게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금융시장의 국제화가 가속화되면서 냉철한 분석력과 판단력, 금융·금융공학·수학 관련 지식을 갖춘 외환딜러를 중심으로 인력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입직에 있어서는 은행 및 금융기관에서의 경력과 실무교육이 수반되어야 하기 때문에 신규입직이 용이하지 않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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