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예정대로 진행 >

‣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에서도 백신패스를 적용하는 경우 기존대로 운영 가능

‣ 백신접종 완료자 또는 PCR 음성 확인자만 입장 가능

‣ 수험생에게 대입상담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현장등록 허용

□ 보건복지부는 16일(목)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추진’ 방안을 발표하였다. 이번 강화된 조치에도 전시회·박람회는 백신접종 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하는 경우 기존과 같이 운영 가능하다.

□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백신접종 완료자 또는 PCR 음성 확인자로 제한하여 운영하는 등 선제적으로 방역패스를 적용하였으므로 강화된 방역조치에서도 박람회를 예정대로 정상 운영한다.

□ 18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전국 129개 대학이 참가하는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 대학은 전년도 입시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한다.

□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는 철저한 방역을 위해 2부제로 나누어 운영한다(재입장 가능). 1부 입장객 퇴장후 브레이크 타임 동안에는 전시장 내 환기가 이루어진다

 ○ 운영시간 : 1부(10:00 ~ 13:00), 브레이크 타임(13:00 ~ 14:00), 2부(14:00 ~ 17:00)

□ 이번 박람회는 정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전시장 내 동시입장인원을 6㎡당 1명으로 제한하고, 백신접종 완료자 또는 PCR 검사 음성 확인자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조치하였다.

 ○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 PCR검사 음성 확인서로 대체 가능하지만, 입장 시간 기준 48시간 이내에 발급된 서류만 유효하다.

□ 정시 지원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사전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도 등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