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경기대회의 수준을 높이고 학생들의 대회 참여 여건은 개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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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0-06-26 14:11 조회1,357회 댓글0건첨부파일
- [교육부06-25목조간보도자료]기능경기대회의수준을높이고학생들의대회참여여건은개선합니다고용노동부합동.hwp (719.0K) 다운로드 : 0회 DATE : 2020-06-26 14: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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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중등직업교육정책과 과장 김새봄
교육연구관 송낙현(☎044-203-6397)
고용노동부 직업능력평가과 과장 최상운
사무관 박세은(☎044-203-7289)
기능경기대회의 수준을 높이고 학생들의 대회 참여 여건은 개선합니다.
-제8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기능경기대회 개선 방안 마련-
◈ 선수 선발 방식 개편, 학생부-일반부 분리 등 불필요한 경쟁 완화
◈ 3D프린팅.드론 등 산업 현장변화에 맞는 직종 개편 추진
◈ 기업 연계 등을 통한 입상자 대상 취업 지원 확대
◈ 22시 이후 야간교육 금지 등 건강권.학습권 보호를 위한 기준 마련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에 따르면 관계부처 합동으로 기능경기대회 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6월 24일 개최된 제8차 사회관계장관회의 안건으로 논의하였다.
ㅇ 1966년 처음 시작된 기능경기대회는 지난해까지 35만 9천여 명이 참여하여 7만 8천여 명의 입상자를 배출하였으며,
- 이들은 우리 산업의 근간인 제조업과 뿌리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19회에 걸친 국제기능올림픽 종합 우승을 통해 기능강국으로서 우리나라 위상을 제고하였다.
ㅇ 그러나 최근 발생한 기능경기대회 준비학생의 자살 사건과 함께 과잉 경쟁, 직종의 산업현장성 부족, 입상자 취업 저조 등 기능경기대회를 둘러싼 논란이 제기되면서 이번 개선방안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이번 방안은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학습권과 건강권을 보호하는 가운데 과잉 경쟁을 완화하고 기능경기대회 수준을 제고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ㅇ 산업현장에 맞게 종목을 개편하고, 대회 일정(지방 4월→2월말, 전국 9월→8월말)과 대회방식(일반부와 학생부 분리 등)을 변경하는 등 기능경기대회가 학생들의 건강?학습권 보장 하에 제대로 된 숙련기술 향상의 장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개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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