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수학-정보-융합 교육 종합계획 동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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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0-05-26 17:47 조회1,387회 댓글0건첨부파일
- [교육부05-27수조간보도자료]과학-수학-정보-융합교육종합계획동시발표.hwp (3.2M) 다운로드 : 0회 DATE : 2020-05-26 17: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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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정책과 과장 조성연(☎044-203-6433)
장학관 김한승(☎044-203-6469), 사무관 김수정(☎044-203-6895)
교육연구사 김도영(☎044-203-6121), 교육연구사 장원영(☎044-203-7032)
과학.수학.정보.융합 교육 종합계획(’20~’24)? 동시 발표
- 지능정보사회의 소양을 갖추고 세계를 선도하는 인재 양성 -
◈ 최첨단 에듀테크를 활용한 미래교육 체제로의 전환 본격화
◈ 지능정보사회를 이끌어갈 과학·수학·정보 핵심 인재 양성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5월 27일(수)에 과학·수학·정보·융합 교육 종합계획(’20~’24)을 발표하였다.
ㅇ 이번 종합계획은 인공지능(AI)으로 대변되는 미래 지능정보사회의 발전을 선도하는 세계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마련되었다.
□ 그동안 과학·수학·정보·융합 교육 종합계획은 각각 시기를 달리하여 독립적으로 수립하여 추진되어 왔으며, 이로 인해 정책의 연계성 및 효과성이 부족하다는 우려가 있었다.
ㅇ 따라서 올해부터는 교과 사이의 긴밀한 연결과 융합을 바탕으로 4개 영역의 중장기 종합계획을 동시에 수립하였으며, 체계적인 정책의 연계 속에서 상호 간의 상승효과를 거두고자 하였다.
□ 아울러 지능정보사회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자 노력하였다.
ㅇ 관계 부처와 학계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교육융합위원회’를 구성하여 약 일 년 동안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쳤으며, 교육청 및 교사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정책의 현장 적합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 교육부는 이번 과학·수학·정보·융합 교육 종합계획을 통해 인공지능(AI), 가상·증강 현실(VR·AR) 등 최첨단 에듀테크 기술을 교육 현장에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ㅇ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과학실’을 2024년까지 모든 학교에 구축하여, 발전하는 첨단 과학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ㅇ 또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수학 학습 지원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학습 진단 및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ㅇ 아울러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개념을 시각화 자료 및 체험을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가상·증강현실(VR, AR) 등 최첨단 에듀테크를 활용한 다감각적 수업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 이번 종합계획에는 미래 지능정보사회를 이끌어갈 과학·수학·정보 핵심 인재를 발굴·양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계획들도 담겨있다.
ㅇ 신(新) 과학기술 분야 영재의 조기 발굴 및 성장을 위해 과학고와 영재학교의 역할을 재정립* 하는 등 체계적인 영재교육 시스템을 마련한다.
* 인공지능(AI) 분야 확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도입 등 지역별 인재수요에 대응하여 과학고 및 영재학교 학과 신설 및 우수 프로그램 개발
ㅇ 초·중학교(영재학급, 영재교육원)와 고등학교(영재학교·과학고) 및 과학기술특성화 대학 사이의 교육과정 연계를 강화하고, 영재교육기관의 설립 취지에 따른 새로운 입학 전형의 안착을 지원한다.
ㅇ 또한 모든 학생이 정보?인공지능(AI)의 기본적인 역량을 기르고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도록, 정보·인공지능(AI)과 관련된 다양한 교과목을 개발하고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교육시간을 확대한다.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과학, 수학, 정보, 융합 교육은 미래 지능정보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기본 소양을 함양하는 교육이다.”라고 강조하였다.
ㅇ 아울러 “이번 종합계획을 통해 최첨단 에듀테크를 활용한 미래교육 체제를 도입하고, 이를 토대로 세계를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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