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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빛난 자유학기 우수 수업

◈ 교과와 자유학기 활동 우수 수업 사례 공유 및 생각 나눔
◈ 우리 전통 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수업 활동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안성진)은 1월 13일~21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우스리스크 등지에서 현지 교원, 학생과 함께 자유학기 우수 수업 나눔을 실시하였다.
 ㅇ 자유학기 우수 수업 나눔은 2018년 우즈베키스탄과 2019년 우크라이나에서 실시하였으며,
   - 올해도 제4회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 입상자 14명이 참여하여 러시아 현지에서 자유학기 우수 수업을 알리고 양국 교원의 교류 기회를 확보하고자 기획되었다.
 ㅇ 내실있는 수업 나눔을 위해 블라디보스토크 한국교육원(원장 송교준)에서 사전교육*을 실시하여 참가자들의 러시아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 러시아 교육현황(초·중등교육 학제는 11년제) 및 한국어 수업 현황(초·중등 44개교 한국어 채택, 2018년 기준), 블라디보스토크 한국교육원 교육 교류·협력사업 현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