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냐 없냐는 중요하지 않아, 하고 싶으니까 하는거야”
페이지 정보
최고관리자 작성일19-05-24 10:51 조회1,547회 댓글0건첨부파일
- [교육부05.24금조간보도자료]할수있냐없냐는중요하지않아,하고싶으니까하는거야.hwp (9.3M) 다운로드 : 0회 DATE : 2019-05-24 10:51:34
본문
[담당과]
학교생활문화과 담당과장 이상돈(044-203-6539), 담당자 사무관 정민재(044-203-6847), 교육연구사 임경준(044-203-6434)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5. 24.(금) 학교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숲 치유 캠프(숲으로 가는 행복열차)에 참석*하여,
* 붙임1,2 참고 : “숲으로 가는 행복열차” 현장방문 계획(안), 6회 일정
ㅇ 자신의 꿈을 찾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과 담소를 나누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숲으로 가는 행복열차」: 교육부, 산림청, 코레일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14.8월), 학교 부적응 학생들의 치유를 위해 2014년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등에서 숲 체험, 가족 캠프, 예술치유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
□ ‘숲으로 가는 행복열차’ 프로그램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체험 중심의 치유사업으로, 배려·소통·공감 등 관계 능력 배양을 통한 회복탄력성 및 학교 적응력 향상 등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ㅇ 이번 캠프에는 전북, 전남 교육청 소속의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30명이 참가하며, 5월 23일(목)부터 1박 2일 동안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숲 체험, 미술놀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지난 5년 동안 3,300명의 아이들은 행복 열차를 통해 학교생활에서 지치고 힘든 몸과 마음을 숲이라는 공간에서 ‘쉼’과 ‘놀이’를 통해 회복했으며,
※ ’18년도 21회, 504명 학생·학부모 참가, 사업 만족도(90.4%), 프로그램 추천 의향(92.6%)
ㅇ 아이들과 함께 한 대학생 멘토들 또한 ‘경청’과 ‘공감’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돕는 과정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 교육부는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폭력 피해학생 및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 추진과제3-1.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ㅇ 올해 주간 보호형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 기관*을 신설하여 시범 운영하고, 이혼·방임·학대 등 가정적 요인에 따른 위기학생들을 위한 가정형 위(Wee)센터**를 확대한다.
* 전국 단위 피해학생 전담지원 기관과는 달리 주간 시간 보호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보호자와 협력하여 피해학생의 조속한 회복 및 적응을 지원하는 기관
** 이혼·방임·학대 등 가정적 요인에 따른 학업중단 위기학생에게 돌봄(주거)·상담·교육 등의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형 위(Wee)센터
ㅇ 전문상담교사 확충 및 정신과 전문의와 연계 협력 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학생 참여 중심 체험형 학교폭력예방, 상담 및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학생 체험 동아리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활동 지원 사업 ’투게더 프로젝트’, 심리 정서적 위기 학생 지원 사업 ‘마음 톡톡’, 학교폭력 스마트폰 메신저 상담 ‘상다미쌤’, 학교 부적응 청소년의 학업유지를 위한 꿈 지원 사업 ‘나눔과 꿈’ 등
※ 붙임3 참고 : 위기학생 지원 사업 안내
□ 유은혜 부총리는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어려울 때 혼자라고 생각하지 말고 친구, 부모님, 선생님 등 주변 사람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고 용기를 얻어 꿈을 이루어 나가자.”라며 격려하고,
ㅇ “한 명의 아이라도 위기 상황에서 좌절하고 포기하지 않도록 국가의 책무를 다하여, 그 한 명의 아이가 우리 모두를 미소 짓게 만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는데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붙임】1. ‘숲으로 가는 행복열차’ 현장 방문 계획(안) 1부
2. ‘숲으로 가는 행복열차’ 설명 자료 1부
3. 위기학생 지원 사업 안내 1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