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학교 확대로 소프트웨어 교육 우수모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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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훈 작성일18-03-13 15:50 조회2,037회 댓글0건첨부파일
- 03-13화조간보도자료SW교육선도학교확대를통한SW교육우수모델확산과기부공동.hwp (1.4M) 다운로드 : 0회 DATE : 2018-03-13 15: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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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융합교육팀
과장 정윤경, 사무관 김서영 (044-203-7022) 연구사 장원영 (044-203-7032)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 교육 혁신팀 과장 이현정, 사무관 서경희(02-2110-1809)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3월 13일(화) 2018년도 소프트웨어 교육 연구·선도학교 1,641개교를 최종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ㅇ 소프트웨어 교육 연구·선도학교는 그동안 우수 교육 사례를 인근학교 등에 확산함으로써 지역 내 소프트웨어 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 (’15) 228개교 → (’16) 900개교 → (’17) 1,200개교 → (’18) 1,641개교
ㅇ 올해 선정된 소프트웨어 교육 연구·선도학교는 총 1,641개교로, 초등학교 940개교, 중학교 456개교, 고등학교 245개교이다.
□ 소프트웨어 교육 연구·선도학교는 올해부터 단계별로 시작되는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화*를 대비하고 학교 현장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2015년부터 양부처가 공동으로 선정?운영하였다.
* 2015 개정 교육과정(’15.9월 고시)에 따라 초등학교는 ’19년부터 5~6학년 ‘실과’과목에서 17시간 이상, 중학교는 ’18년부터 단계적으로 ‘정보’과목에서 34시간 이상 소프트웨어교육 필수 실시
□ 연구·선도학교는 교과 수업 외에도, 창의적 체험 활동(자율, 봉사, 진로활동), 자유학기, 학생 동아리, 방과후 학교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ㅇ 또한, 인근학교 교사 연수 및 시범 수업 실시, 학부모 설명회 개최, 학생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 학교 중심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교육부와 과기정통부는 교당 1천만 원 이내의 운영 지원금과 함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ㅇ 특히, 전체 연구?선도학교를 대상으로 권역별 워크숍을 실시하고, 각 시도별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지원단이 학교를 방문, 현장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 최은옥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은 “올해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이 필수화 되므로, 연구.선도학교의 운영 사례가 일반 학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과기정통부,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노경원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소프트웨어 교육을 누구나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라며, “공교육과 더불어 학교 밖에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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