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 혁신선도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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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훈 작성일18-01-16 11:53 조회1,968회 댓글0건첨부파일
- 01-16화조간보도자료교육부,4차산업혁명인재양성혁신선도대학선정.hwp (174.5K) 다운로드 : 0회 DATE : 2018-01-16 11: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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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문의] 교육부 산학협력정책과 사무관 김수정 (044-203-6446)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김상곤)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이하 ‘LINC+*’)사업의 하나로, 2018년도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이하 ‘혁신선도대학’) 지정 및 운영계획”을 확정·발표하였다.
* LINC+ : Leaders in INdustry-university(college) Cooperation +
ㅇ 2018년 혁신선도대학 사업의 지원 예산 규모는 총 100억원으로, 총 10개교를 선정하여 교당 10억 원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다.
ㅇ 기존 LINC+ 일반대 산학협력고도화형 선정 대학(55개교)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제출받아, 서면 및 대면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
□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기존 산업분야의 일자리는 줄어들고, 새로운 산업 분야에서는 과거와는 다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요구하고 있어, 인재양성 기관으로써 대학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ㅇ 이에 앞으로 지정될 ‘혁신선도대학’은 4차 산업혁명 유망 신산업 분야에 대응하는 융합지식과 4C* 능력을 갖춘 문제해결형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 내 교육과정과 교육환경의 혁신을 추진하게 된다.
□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대학교육 혁신을 위하여,
ㅇ 전문가와 학계 그리고 LINC+ 참여대학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산학협력과 공학교육을 중심으로 추진하는 LINC+ 사업 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ㅇ LINC+ 수행대학 중 역량있는 대학들을 우선 선정·지원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지속가능한 대학교육 혁신 선도 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타 대학으로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ㅇ 이를 위해, 교육부는 지난해 9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운영 계획(초안)’을 수립하고, 현장간담회(’17.10월)와 공청회(’17.12월)를 통해 대학 현장은 물론 관계부처와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였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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