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개편, 1년 유예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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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훈 작성일17-09-08 14:43 조회1,926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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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문의] 대입제도과 정성훈 사무관(044-203-6367), 이정규 사무관(044-203-7095), 한성태 사무관(044-203-6364), 송교준 연구관(044-203-7093)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2017.8.31.(목) 10:30,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능 개편을 1년 유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교육부는 대입 3년 예고제에 따라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현재 중3 학생들이 응시할 2021학년도 수능 개편을 2016년 3월부터 추진해 왔으며,
ㅇ 지난 8월 10일에 2021학년도 수능 개편 시안을 발표하고, 총 4차례의 권역별 공청회 등을 통해 여론을 수렴하였다.
□ 여론수렴 과정에서 고교 교육 정상화 등 문재인 정부의 교육철학을 반영한 종합적 교육개혁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과 대입정책을 미래지향적으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많았고,
ㅇ 수능 개편안만 발표하기보다는, 학생부종합전형을 포함한 종합적인 대입전형 개편방향을 함께 발표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ㅇ 또한 절대평가 범위 등 수능 개편방향에 대한 교육주체 간 이견이 크고, 사회적 합의가 충분하지 않았음도 확인되었다.
ㅇ 따라서, 짧은 기간 내에 양자택일식의 선택을 강요하기보다는 충분한 소통과 공론화 과정을 통해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여야 한다는 지적과 우려가 많았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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